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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보면 기분이 상하거나 삐쳐서 입이 툭 튀어 나올때가 있습니다.
이럴 때 우리는 보통 **입이 댓~ 발 나왔네!**라고 말하곤 하죠.
 


그런데 "대~빨" 나왔네, "댓~빨" 나왔네 "댓~발" 나왔네
헷갈리지 않나요?
올바른 맞춤법을 파헤쳐 보겠습니다!
 
 
 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입이 "댓 발 나오다"가 맞는 표현입니다.

  • 대 빨 (X)
  • 댓 빨 (X)
  • 댓 발 (O)

우리가 흔히 쓰는 '대빨'은 '댓 발'을 강조해서 발음하다보니 굳어진 잘못된 표기에요.
 


 
그럼 왜 "댓 발" 일까요?
여기서 댓은 숫자 다섯을 의미하고, 발은 길이는 재는 단위입니다.

  • 1발: 두 팔을 옆으로 쫙 벌린 길이를 말합니다.

즉, '댓발'은 무려 다섯 발이나 되는 아주 긴 길이를 뜻하는데요. 입이 다섯 발이나 튀어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삐쳤다는 아주 재치있는 비유인 셈이죠! 
 
사소한 맞춤법 하나가 여러분의 센스를 결정합니다.
오늘 글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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